COMPANY

CEO  David ChoCFA

Professional Experience 


CEO, Daishin Economic Research Institute 
(2019 - 2024)
CEO, Korea ESG Research Institute 
(2019 - 2024)
President, CFA Society of Korea 
(2014 - 2018)

Head of Research Center, Daishin Securities (2011 - 2016)

Quantitative Analyst (2000 - 2016)


Advisory Experience


Public Officials Benefit Association, Investment Committee (2015 - 2017)
Teacher's Pension, Budget Management Committee (2015 - 2019)
Korea Exchange, Budget Management Committee (2017 - 2019)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2019 - 2020)
Korea Trade Insurance Corporation, Financial Asset Management Committee (2017 - 2021)
Korea Sports Promotion Fund, Asset Management Committee (2021 - 2022)
Employment Insurance Fund, Performance Evaluation Committee (2021 - 2023, 2023 - Current)

Korea Sports Promotion Foundation, Asset Management Committee (2022 - 2024)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Budget Management Committee  (2023 - Current)


Awards

Maeil Business Newspaper Securities Person Award for Investment Strategies 
('09, '12, '15)
Best Analyst Chosun Ilbo ('06 - '09)/ Grand Prize Analyst Chosun Ilbo ('09)
Among Others


We aim to provide investors with alternative perspectives 
based on detailed explanations and analyses of historical financial data.

David Cho, CEO

Media

Press

조회 80

2025.12.16

뉴욕증시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 '코어16 업종 최고 지수(Best of Breed Premier) ETF'(티커 BOBP)를 운용하는 인공지능(AI)이 달러제너럴(DG)과 인텔(INTC)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던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WBD)를 매도해 차익을 실현했다.

16일(한국시간)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BOBP를 운용하는 코어16에 따르면 S&P500지수가 단기 저점을 찍은 지난달 20일(이하 현지시간) 이후 이달 15일까지 BOBP 지수는 6.03% 상승했다.

같은 기간 S&P500지수는 4.25% 상승하는 데 그쳤다. 지난달 20일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장초반 급등했지만, 이후 AI 버블론이 재부상 급락해 마감했다. S&P500지수 기준으로 하루 동안의 변동폭이 3.49%에 달했다.

지수가 회복하는 동안 BOBP에 편입된 개별 종목 중에선 앱로빈(APP), 로빈후드(HOOD), NXP세미콘덕터(NXPI)가 각각 32.9%, 24%, 23.8%의 수익률을 기록해 전체 수익률을 끌어 올렸다.

코어16은 앱로빈의 주가 상승에 대해 “AI 기반 광고엔진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등장하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로빈후드에 대해서는 “가상자산 가격 하락 과정에서 거래가 크게 늘어나면서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 영향”이라고 했다.

NXP세미콘덕터는 자율주행 확대 모멘텀과 엣지AI 성장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됐다.

BOBP는 최근 포트폴리오 재조정에서 달러제너럴, 인텔, 테라다인(TER), AMD, 씨게이트테크놀로지(STX), 모놀리식파워시스템즈(MPWR) 등을 신규 편입했다. 코어16은 “시장 국면이 변동성 구간으로 진입한 것으로 분석돼, 수익률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 신규 편입종목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다양한 지표를 개발해 시황 판단과 종목선정에 활용하는 코어16의 알고리즘은 이번 BOBP 리밸런싱에서 ‘왜도(Skewness)’를 가장 큰 비중으로 활용했다. 왜도는 확률분포가 어느 쪽으로 더 치우쳤는지를 수치로 나타내 평균에 가려진 리스크의 방향을 드러내주는 지표다.

이번에 선정된 종목 중 달러제너럴과 인텔이 특히 양의 왜도가 강하게 나타났다고 코어16은 전했다. 양의 왜도는 작은 손실이 자주 나타나겠지만 낮은 확률로 강한 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코어16은 “양의 왜도가 나타나면서 주가 수준이 낮을 때 상승 가능성이 커진다”며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를 편입할 당시에도 비슷한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리밸런싱에서 BOBP에서 편출된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는 지난 7월25일 편입된 이후 이달 15일까지 122.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편출 배경은 넷플릭스의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 인수 추진이다. 성사되면 BOBP 포트폴리오 안에서 중복편입이 될 수 있어서다.

이외에도 의료기기업체 스트라이커(SYK), 세일즈포스(CRM), 액손엔터프라이즈(AXON), 제이콥스솔루션즈(J), 가민(GRMN) 등이 BOBP 포트폴리오에서 편출됐다. 이중 세일즈포스의 경우 변동성이 높아지는 국면에서 수익률이 부진했던 패턴을 보여왔다고 코어16은 설명했다.

현재 BOBP 포트폴리오에 담긴 종목들을 업종별로 보면 IT가 44%, 산업재가 24%, 경기소비재가 12%, 금융이 8%, 커뮤니케이션서비스가 6%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25105?sid=101

조회 84

2025.10.10


한경닷컴 AI알고리즘 종합플랫폼 한경유레카 입점

“금융투자산업의 팰런티어가 될 겁니다.”

핀테크 스타트업 코어16을 창업한 조윤남 대표는 최근 한경닷컴과 만나 “금융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인공지능(AI) 엔진을 만들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내 증권업계의 1세대 퀀트 애널리스트로,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과 대신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코어16은 작년 1월 설립돼 아직 두돌이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AI가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코어16 업종 내 최우량주 ETF(CORE16 Best of Breed Premier·티커 BOBP)’를 상장시켰다고 소개했다. 한경닷컴의 AI알고리즘 종합플랫폼 한경유레카에 입점해 매일 1~5개 종목을 추천하고 있기도 하다.

코어16이 개발하는 AI 엔진의 특징은 조 대표의 전문 분야인 계량분석(퀀트)을 바탕을 뒀다는 점이다. 다양한 경제·산업·종목 지표를 조합해 자체적으로 새로운 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 주식시장과 종목의 주가를 예측한다.

조 대표는 “작년에 주식시장을 공포에 떨게 했던 ‘샴의 법칙’과 같이 상관관계가 나타났던 여러 지표 중 인과성을 확인한 지표만 활용한다”며 “기존의 지표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그것을 보완해줄 지표를 조합해 완전히 새로운 지표를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종목을 선정하는 지표는 가격, 거래량, 투자주체별 수급, 재무제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등으로 만든다. 이중 어떤 지표에 더 초점을 맞춰 종목을 선별할지에 대한 결정은 아직 사람과 AI가 병행한다고 한다. 증권사에서 전략 담당 애널리스트를 하다가 최근 코어16에 합류한 양해정 상무가 AI와 협력해 지표를 선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조 대표는 전했다.  


시장에서 발생하는 정량적이지 않은 이벤트들에서도 매수·매도 신호를 찾는다. 조 대표는 삼성전자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로 미국의 관세 정책, 엔비디아로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공급, 펀더멘털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다는 증권가의 평가 등을 꼽았다. 이처럼 다양한 변수들 각각의 중요성을 판단하고, 각 변수가 주가나 실적에 영향을 줄 확률을 계산해 종목 선정에 반영한다는 것이다.

조 대표는 “같은 종목이라고 하더라도, 이용자의 포트폴리오에 따라 다른 신호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주를 전혀 보유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는 삼성전자를 매수하라는 신호가 나올 수 있겠지만, SK하이닉스를 큰 비중으로 보유한 이용자에게는 삼성전자 매수 신호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작년까지는 전체 주식시장을 판단하는 알고리즘을 구성해 나가는 데 주력했다고 한다. 코스피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등 주가지수, 즉 전체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 가능성을 가늠한다. 경기에 민감한 선행지표인 국제유가, 구리 가격, 시장 금리 등을 조합한 지표들을 활용한다. 만들어낸 지표들은 과거 데이터에 대입해 검증한다.

현재 국내 주식시장을 판단할 때 가장 큰 비중을 두는 건 외국인 수급이라고 조 대표는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00원을 넘어서는 등 환율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기 때문이다.

모양새를 갖춰가는 AI 엔진으로 운용되는 ETF인 BOBP를 미 증시에 상장시킨 점도 눈길을 끈다. 정확하게는 패시브 ETF인 BOBP가 추종하는 ‘코어16 업종 내 최우량주 프리미어 지수’의 편입 종목과 현금비중을 AI를 활용해 재조정(리밸런싱)해 나간다. S&P500지수 편입 종목 중 50개를 골라낸다.

조 대표는 “BOBP의 가장 큰 강점은 분산투자에 따른 안정성”이라며 “백테스트(과거 데이터를 대입해 종목 선정 기준을 검증하는 분석 방법) 결과 채권 ETF보다도 변동성이 낮았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까지 S&P500지수 대비로는 수익률이 높지 않다고 한다. ‘7개 대형 기술주(매그니피센트7)’에 집중된 ‘AI 랠리’가 신고가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매그니피센트7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 메타, 엔비디아, 테슬라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을 뜻한다.

조 대표는 “매그니피센트7의 바통을 이어받기 전까지 소외됐던 브로드컴이나 오라클을 미리 담아 최근 수익률을 끌어올렸다”며 “주식시장이 흔들리게 되면 BOBP의 진가가 드러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01000326

조회 33

2025.07.14

'알고리즘 픽' 넉달 상승률 46%
美 증시 추천 종목도 37% 올라

퀀트 알고리즘 분석 업체 코어16이 개발한 주가 예측 모델이 시장 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코어16에 따르면 지난 4개월(3월 7일~7월 11일) 동안 한경닷컴 ‘마켓PRO’를 통해 추천한 국내 종목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46%에 달했다. 벤치마크인 코스피지수의 같은 기간 수익률(23%)을 크게 웃돌았다. 코어16이 추천한 미국 뉴욕증시 내 최선호주의 평균 상승률도 37%를 기록했다. S&P500지수(12%)의 세 배 수준이다.


국내 추천 종목 중에서는 펩트론이 최고였다. 같은 기간 주가 상승률이 101.69%였다. 네이처셀(66%), 삼양식품(58%), 에이비엘바이오(70%), 한화시스템(58%) 등도 월등했다.

뉴욕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팰런티어를 유망주로 꼽았다. 같은 기간 이 종목 상승률은 67%였다. 보안 업체 액손엔터프라이즈(38.6%), 테슬라(19.3%), JP모간(18.4%) 등도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투자자들은 마켓PRO 내 ‘알고리즘 종목 Pick’을 통해 코어16의 추천주 명단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매주 월·수요일에 국내 종목 3개, 화·목요일에 미국 종목 3개씩이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다.

조윤남 코어16 대표는 “시장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건 차별화된 차트 분석 덕분”이라며 “종목 선별 때 실적과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1476201 

조회 400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한국 회사가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뉴욕시장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시킨 사례는 거의 없다. 대형 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이 1년 전 뉴욕거래소에 한 상품을 상장한 게 처음이었을 정도다. 리서치센터장 출신이 세운 투자로직 스타트업 CORE16의 도전이 눈길을 끄는 배경이다.


조윤남 CORE16 대표
◇前 리서치센터장의 퀀트 스타트업 창업

"올해 초 창업하고 1년 정도 데이터를 보면서 독특한 데이터 패턴을 가진 주식의 성과가 좋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나름의 확신을 가지게 돼 그 '요리법'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ETF 상장을 신청한 조윤남 CORE16 대표는 18일 연합인포맥스에 이같이 말했다. 맛있는 레시피도 음식으로 맛볼 수 있어야 하듯 투자로직·알고리즘을 금융상품으로 보여주고자 상장을 추진 중이라는 설명이다.

조 대표의 '투자 레시피'는 25년가량 여의도에서 퀀트 전문가로 쌓아온 그만의 비법을 담았다. 한양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공학을 공부한 그는 1995년 삼성엔지니어링 공정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금융업계로 옮긴 시기는 2000년으로,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현 신한투자증권)·대신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맡았고, 이후 대신자산운용 마케팅·운용총괄과 대신경제연구소 대표를 거쳤다.

퀀트애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시절 숱한 상훈을 받았고, 과거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한국협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데이터회사는 미국에서 경쟁 가능"

"미국 사람들하고 경쟁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금융공학 전문가인 그가 올해 2월 창업한 CORE16은 출발부터 미국을 겨냥했다. 미국 회사에 크게 뒤처진 채로 경쟁해야 하는 운용사와는 달리 데이터 회사는 현지 업체와 겨룰 수 있다는 게 조 대표의 판단이었다.

또한 그는 포트폴리오 바스켓을 만들어 국내 기관에 제공하는 일은 이미 오랜 기간 경험했다며, 미국에 곧장 진출한 이유를 설명했다.

벌써 현지 ETF 운용사와 계약을 맺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조 대표의 책상에 놓인 과제는 SEC의 승인이다. 미국에서의 상장은 까다롭지 않다는 것은 옛말이라고 조 대표는 전했다.

CORE16의 상품은 정성적 판단이나 흔한 테마를 적용한 ETF가 아니다. 과거의 데이터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낼 확률이 높은 미국 주식을 계량적으로 선별하는 상품이다. CORE16은 수시로 행해질 ETF 리밸런싱에 관해 정성적인 액티브가 아닌 퀀트 스타일다운 규칙 기반(Rules Based)의 리밸런싱이라는 점을 SEC에 설명하고 있다.

만약 CORE16이 ETF 수출에 성공한다면 아직은 몇 안 되는 사례 중 하나로 남게 된다. 서학개미가 해외주식 못지않게 해외 ETF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국산 ETF의 해외 진출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조 대표는 미국 진출 계기에 관해 "한국 사람들도 미국 주식에 계속 투자하고 있습니다"라며 "투자로직이 미국에서 통하면 CORE16도 국내에서 알려질 것으로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ytseo@yna.co.kr

(끝)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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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Interviewer: Hello, you look well. When I first heard you left Daishin, I thought you were retiring for good. So when I found out you left on your own terms, I was surprised. But then, knowing your work and hearing stories from Yeouido's finance people, it made sense. You're always passionate, always looking for innovation. You have a wealth of experience but still possess that youthful drive to grow and chase your dreams.

David: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But honestly, I'm more the type to dive into reckless challenges. Many people expressed concern when I said I was leaving Daishin. It’s not every day someone at my age, with my experience, decides to start a new venture. I’m incredibly grateful to the Vice Chairman and coworkers at Daishin Financial Group. In fact, I have practically severed all my past career paths to start this company anew. I have also resigned from all of my advisory roles for various funds. As I mentioned, I'm a bit reckless, and it's led to some tough challenges.


Interviewer: Could you elaborate on those challenges?

David: Well, I found out I was underprepared in some formal aspects. Usually, for a business to work, you need investors, clients, a business model, and a team. But I focused on things like integrity, hope, and determination. I have a habit of working long times, and jotting my thoughts down, so I must have thought I could make things up on the fly and did not need an extensive plan to start with.

I have been working 7 days a week for the past six months to compensate, anyway.



<Personal Reasons, Experience, and Awareness>

Interviewer: My impression is that CORE16 is a venture company. Why did you choose to start a venture instead of a financial company? What does CORE16 do?

David: That’s correct, CORE16 is a venture company, but our ultimate goal is to grow into a globally recognized investment firm. I felt there was a need to kickstart a financial data-based algorithm, especially since Korea’s financial sector lacks global competitiveness. However, one area where Korea is relatively less competitive is in data and quant. With over 20 years of experience in quantitative analysis, I decided to start CORE16 to specialize in Quantitative/AI-based investment logic and algorithms.



<Obstacles and Setbacks>

Interviewer: There are various AI-based FinTech services out there. What makes CORE16 different?

David: CORE16 stands out in a few ways:

  1. The founder has deep financial knowledge and experience.
  2. We create new indicators and data processing methods. (For example, I’ve developed indicators like the 'Earnings Forecast Sentiment Index', 'Korea Discount Index', ‘MVF Model’, and ‘GPS Style’ among others. We continue to develop new indicators and methods. Many are to come soon.)
  3. We tackle tough market challenges and won’t stop until we succeed. (For instance, we're working on methods to predict stock price tops prior to, which is considered to be impossible.)


Interviewer: Can you give more details about CORE16’s current research?

David: Sure, some rules we set for our data analysis is:

1. We prioritize response over prediction. It seems that many fintech companies have made the mistake of trying to predict stock prices themselves.

It is nearly impossible to predict an event like the COVID-19 outbreak, which caused a significant stock market decline. Similarly, persuading investors to sell their holdings in anticipation of such a drop is an extremely challenging task. Instead, the focus should be on how to respond effectively in the early stages of a market downturn. Even if one is a step behind, determining whether it is wiser to sell assets or adopt a contrarian approach seems practical, though it requires careful consideration.

2. We don’t try to explain every scenario but instead focus on narrowing the strike zone for investment advice.

Therefore, we do not aim to find indicators that apply universally to both buying and selling, or that are suitable for most periods. This is because attempting to create a general rule often leads to ineffective outcomes.

3. We use well-known data but create new methodologies to analyze it.

It is similar to how the best experiences in life come from dishes made with common or easily accessible ingredients, yet they leave a lasting impression through the unique recipes that make them special.

4. Finally, devise a way to avoid overfitting.

Therefore, we intend to use AI in a somewhat different way. We generate hypothetical stock patterns that have not existed before and train our indicators and methodologies to respond to them. This approach is necessary because no one can predict future stock prices.

For example, we are conducting research on histograms. By analyzing histograms, we identify situations where investors have incurred losses and provide investment advice based on this analysis. Additionally, we synthesize technical indicators in our own unique way to generate buy and sell signals. We are also striving to create even more market sentiment indicators. Furthermore, we are reworking the Black-Litterman model, often used as a framework for asset allocation by pension funds and insurance companies, to add our own originality. Once we’ve developed and validated our key ideas, we apply for patents.



<Choices and Execution>

Interviewer: Can you explain why you named your company CORE16?

David: One day, I found myself wondering, 'How many sheets of A4 paper would it take to make an A0 size?' The answer is 16.

Sixteen goals? Sixteen companies or business areas? Sixteen key players? If we achieve significant success, the story will naturally follow. Our logo is a stylization of my triangular graph of sixteen core values.


Interviewer: What about the name "SellSmart"?

David: "SellSmart" is about helping investors make wise decisions when selling. A significant part of the pain investors experience comes from not selling at the right time. However, selling timing is extremely difficult. Experts often say it’s in the realm of the divine.

Isn't it clearer and more persuasive to focus on being really good at selling, rather than trying to do both buying and selling well?

Ironically, there are almost no major pension funds that have quantitative criteria for decision-making when it comes to stop-losses or selling. Academic research on this topic is also scarce. I think this might be due to the market environment—people mostly focus on buying.

We aim to help with not just simple selling strategies but also with tax optimization and other strategies that can maximize an investor’s real returns.

These strategies could be highly effective for managing long-term retirement funds, as asset allocation and portfolio rebalancing both inherently involve some degree of selling. In fact, isn’t our entire life a series of "Sell Smart" decisions, just like in investing? Deciding where to focus, what to commit to, and how to spend our time is like deciding what to reduce, love less, or care less about.


Interviewer: So, does that mean your logic or algorithm can be useful for retirement pensions?

David: Nowadays, almost all securities firms' MTS (Mobile Trading System) include features like "averaging down" and "averaging up." You can do it through regular installments or simply by adjusting your position size. I have applied an engineering logic to this methodology of "additional purchasing and position adjustment" (Scale in-and-out). Specifically, I have adapted control methods used in industries other than finance. Even though it is just a simulation, the results have been astonishing.


Interviewer: Is CORE16’s focus mainly on US assets? You are also well-known for creating the slogan "Invest in Dollar Assets."

David: In late 2014 to early 2015, I created the slogan "Invest in Dollar Assets" for Daishin Securities. At that time, demand for U.S. stocks in the market was weak, so we chose the dollar from a defensive standpoint. Since we aim to compete internationally, we conduct extensive research on the U.S. S&P 500. And we focus on studying the KOSPI and key stocks like Samsung Electronics.


Interviewer: What are your future plans? How do you plan to grow CORE16?

David: Right now, we're focused on developing our quantitative algorithms, so I’ve been spending a lot of time in the office, working with data. By winter, we plan to start selling our logic to financial companies in the US and Korea. We also have plans to launch our own ETF in the US. To support these goals, we’re looking to bring in skilled data analysts and possibly acquire a financial data company.



<Vision, Resolution, and Empathy>

Interviewer: Let me ask you the most fundamental question again. Why do you do this work?

David: It’s driven by an unquenchable thirst. While I was an executive for the past 13 years, I do not think I have ever lost the passion and the curiosity I had when I first began working in the industry. Not to mention, of course, that I really do want to use finance as a tool to help others.

I like to compare finance to a large lake or a reservoir. Just like how water converges into one place and flows off to wherever needed, we aim to move capital in a more effective way. I do not want to work with money just because, but like how we make use of lakes and reservoirs, I want to have a reason to make money, and let it flow with a meaning.

 Another reason was because I thought it was about time I put all the plans and goals I made throughout the past 20 years into fruition. I read hundreds of books and had many sleepless nights which I believe culminates into this.

In every case I wanted to find different ways to find answers from what everyone thinks to be boring or known.

A step towards unending challenges and successes, if you will.


Interviewer: Is there anything else you would like to add?

Dav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heartfelt gratitude. Although we are just taking our first steps, I have received immense support from our shareholders, Daishin Financial Group, AlpenRoute Asset Management, and the professor who designed our logo. Finally, I extend my deepest thanks to my colleagues at CORE16. Nothing would have been possible without their contributions.

“바퀴벌레가 죽었나요?” 필자의 오래된 고객들이 2008년에 던진 질문이다. 실적 모멘텀(기대감)이 통하지 않았던 극심한 패닉 장세였기 때문이다.하지만 2009년 한국 주식시장은 다시금 모멘텀 마켓의 성격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유망 종목은 이익 모멘텀이 크거나, 혹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이어야 한다. 모멘텀 시장이란 ‘주가는 전년 대비 증가율에 반응한다’는 명제에 적합한 시장을 말한다. 코스피지수는 경기 모멘텀, 즉 경제지표의 전년 동기, 혹은 월 대비 증가율과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는 뜻이다. 아울러 기업 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에 민감하다는 뜻이다. 결국 주가가 오르는 종목들은 주가수익률(PER)이나 주가순자산배율(PBR: price on book-value ratio) 등 주가의 가치 배수보다 이러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는, 혹은 예상되는 종목들이라는 의미다.2009년이 모멘텀 장세의 성격을 띨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째, 2004~07년과 달리 증시로의 자금 유입이 상대적으로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증시는 1990~2004년 하반기까지 나타났던 모멘텀 마켓의 특성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1990~2004년 상반기까지의 시장 특성이 재현된다면 코스피의 움직임은 경제성장률, 수출, 경기선행지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 재고순환지표, 순상품교역조건, 산업생산 등의 전년 동(월)기 대비 증가율의 움직임과 동일한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둘째, 현재 주식시장 수급의 주체가 외국인이기 때문이다. 먼저 기관, 특히 투신권의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은 상대적으로 풍부하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코스피지수를 이끌 만한 성격의 자금이 아니라고 판단된다. 그 결과 앞으로의 지수를 이끌 투자 주체는 외국인밖에 없다.실제로 1990~2004년 한국의 주식시장은 외국인 주도의 시장이었다. 당시의 한국 주식시장은 신흥 시장 특성이 강했던 전형적인 모멘텀 시장이었다. 그 때문에 경기나 기업 이익 절대 수준보다 증가율이라는 모멘텀에 의해 지배됐고 수치가 증가하거나 감소율이 떨어지는 등의 개선이 있을 때만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됐다. 결국 지난 3월 3일 이후 계속되는 주가 상승과 외국인 순매수는 한마디로 ‘경기 모멘텀, 즉 경기 회복 기대감에 대한 베팅’으로 판단된다.셋째, 2009년 주가 상승은 경기 민감주가 주도했다. 2009년 상반기는 경기 침체와 기업 이익 악화의 증거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 민감주 주도의 상승은 시장의 경기나 기업 이익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된다.필자는 이미 지난 1월 ‘또 하나의 1월 효과’를 주장한 바 있다. 이 콘셉트는 “1월 수익률 상위 종목군을 통째로 들고 가면 2월 이후에도 초과 수익을 더 낼 수 있고, 결국 이 포트폴리오는 시장을 이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실제로 2009년 1월 상승률 상위 대형주는 현재까지 코스피는 물론 대형주들의 모임인 코스피100에 비해서도 높은 초과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여기서 보다 눈여겨봐야 할 것은 이 종목군들의 대부분이 경기 민감주이고 1월 당시의 추정치 기준으로 주당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 증가율이 높거나 향후 2년간 EPS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군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곧, 앞으로 기업 이익이 좋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2009년이 모멘텀 시장이 될 것이란 것을 1월 시장의 성격을 통해 읽을 수 있었다고 판단된다.그 결과, 2008년 모멘텀주의 부진이 있었다면 2009년은 모멘텀주의 대약진이 기대된다. 모멘텀주는 주가가 싸다, 비싸다는 기준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적 기준을 포함하지 않은 지표들을 이용해 선정된 종목들이다. 이 때문에 모멘텀이 약화되면 주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반대로 2009년과 같이 모멘텀이 강화되면 주가는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사실 기업 이익 증가율이 정점에 올랐던 2008년 상반기와 반대로 2009년 현재는 기업 이익 증가율이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고 본다. 즉,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2008년 4분기와 2009년 1분기가 이익 증가율의 저점이고 앞으로는 증가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뜻이다. 이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은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시장의 모멘텀 특성이 강해지고 있다면 당연히 모멘텀주에 투자해야 한다. 특히 ‘분기 실적 호전주’는 대표적인 모멘텀주 투자 전략의 대상이 된다. 앞서 고객이 물었던 ‘바퀴벌레’란 바로 ‘연속되는 분기 실적 호전주’를 의미한다.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이 높게 나온 종목들은 이후 2, 3, 4분기에도 연속해 실적 호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바퀴벌레 효과’란 원래 월스트리트에서 많이 쓰던 말이다. 한 마리 바퀴벌레를 봤을 때 더 많은 바퀴벌레를 볼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 담보대출) 부실 문제나 한국의 카드 사태 등 이어지는 악재에 주로 사용하는 말이다. 하지만 필자는 지난 2003년 이와는 반대 의미로 ‘연속되는 분기 실적 호전’에 이 말을 사용한 바 있다. 오래된 고객이 필자에게 “바퀴벌레가 죽었느냐”고 물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결국 이 같은 바퀴벌레 주식들에 투자하면 2, 3분기, 그리고 4분기 실적 호전주를 동시에 매수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실제로 2009년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은 보다 강해질 것으로 본다. 지금은 ‘연속되는 분기 실적 호전’, 즉 ‘바퀴벌레 효과’가 가장 잘 통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이기 때문이다.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2008년 4분기와 2009년 1분기가 이익 증가율의 저점이고 앞으로는 증가율이 상승할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지금은 1분기 실적 호전주를 매수해야 한다.이 같은 조건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과 순이익 증가율이 모두 30%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 호전 투자 유망주를 뽑아보면 한전KPS JS전선 호남석유 빙그레 휴켐스 현대증권 영원무역 등이 있다. 한전KPS는 전년 대비 1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333%에 달하며 순이익 증가율이 240%에 달한다. 또 현대증권은 작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모두 흑자 전환을 달성해 투자 매력이 높다.조윤남·대신증권 투자전략부장 yunnamchodaishin.com

[발췌]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 역시 대신 출신 전략가로 이름을 날렸다. 조 대표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지내던 2015년 ‘글로벌 달러 자산 투자가 장기간 유망할 것’이라는 하우스 뷰를 제시했다. 다음 해인 2016년 1월 코스피 외인 지분율이 역사적 저점을 기록했고 2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달러 상승률이 10.8%에 달했다.

조윤남 연구위원(38)은 지난해 누구보다도 바쁜 해를 보냈다. 퀀트애널리스트로서

는 드물게 100회가 넘는 설명회를 소화한 것. 특히 하반기에만 70회를 소화하는 강

행군을 펼쳤다. 섹터애널리스트도 아닌 퀀트애널리스트가 연간 100회 이상 설명회

를 가진다는 것은 업계에서는 경이로운 일이다. 퀀트애널리스트는 자료를 발간하거

나 섹터애널리스트 백업 등이 주 역할이기 때문.

“이번에 베스트에 선정된 것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뿌듯한 것은 퀀트애널리스트도

돈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굿모닝신한 식구들에게 심어줬다는 거예요.”

조 연구위원은 “지난해 하반기 두 가지 이슈 자료와 1개의 설명회 자료가 기관 매

니저들에게 크게 호소한 것 같다”고 말한다. 지난해 8월에 발간한 ‘주식시장 PER

10배 넘어서기’에서 조 연구위원은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한국시장의 재평가 배경

과 성격을 규명했다. 또 10월엔 ‘한국형 가치와 성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4분

기 성장주의 초과 수익을 정확히 맞췄다.

특히 조 연구위원은 자료발간과 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인덱스펀드와의 교류를 넓혔

다는 점을 자신이 잘한 일로 꼽았다. 인덱스 매니저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수

요를 창출한 것.

■올해 헤지펀드와 교류 넓히려■

조 연구위원은 독특한 종목선정 방법론을 자랑한다. 이것만으로도 설명회를 40여번

은 한 것 같다고. 여기에 포함된 방법을 보면 바퀴벌레 효과(지나간 분기실적 호전

주), 방어적스타일(신개념 가치주), PER프리미엄 매매전략 등 자기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그의 강점은 이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종목선정 외에도 주

식시장 매매 지표와 계량적 상향식 투자전략 등 모두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만

들어 낸 것들이다.

그는 새해 자기만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일로 “국제

헤지펀드들과의 교류를 넓히고 그들에게 유용한 자료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한

다.

드물게 공대출신이지만 CFA자격증까지 딴 노력형이다.

【보고서】

한국형 가치와 성장(10/31)

점진적인 경기회복 예상, 금리 전망 및 시장 리스크 등 성장주 부활 환경은 마련됐

다며 가치주에서 성장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언급했다. 가치주 시장대비 초과수익

추세는 계속되나 단기적으로 성장주의 상대성과가 우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이 보고서에서는 주식시장 환경과 인식에 기반해 순환, 성장, 지속이라는 고전적

의미가 강화된 스타일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68년생 / 한양대 화공과 / 카이스트 화공과 석사 / 삼성엔지니어링 / 우리증권/

굿모닝신한증권

올해 3분기(7~9월) 코스피지수가 역대 최고점을 돌파하는 등 초강세장이 펼쳐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분기 주식시장이 큰 폭의 변동 없이 박스권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한 대다수 국내 증권사와는 다른 시각이어서 눈길을 끈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사진)은 15일 “올 상반기가 유동성 장세였다면 하반기엔 실적 장세로 전환되는 시기”라며 “3분기에 코스피지수가 역대 최고점을 넘어 2250포인트까지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스피지수가 역대 장중 최고치인 2231.47포인트(2011년 4월27일)를 넘어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견해다. 종가 기준 최고치는 2228.96포인트(2011년 5월2일)다.

그는 최근 두 달간 증시가 조정에 들어간 것이 3분기 반등을 예고하는 전조라고 분석했다. 조 센터장은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2분기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사태로 조정을 겪으면서 바닥을 찍었기 때문에 3분기에 상승할 만한 여력을 갖췄다”며 “지금이 매수할 적기”라고 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3분기에 이어 4분기까지 늘어나면서 실적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대외 변수의 영향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조 센터장은 “하반기에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는 선에서 폭과 시기를 조정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며 “여기에 중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증시부양 정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코스피지수가 올해 연말까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국가들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도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수출기업을 비롯해 유가증권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업들에 호재가 많다”고 덧붙였다.

코스피지수를 끌고 나갈 주도주로는 석유화학주와 증권주를 꼽았다. 그는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석유화학 업종의 전망이 밝다”며 “저금리로 풍부해진 시중 유동성이 증시로 흘러들면서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있어 저평가돼 있는 증권주도 유망하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 달러투자 열풍 이끈 대신증권 2인의 투자가이드 유승덕 고객자산본부장(전무)과 조윤남 리서치센터장(전무)은 대신증권의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는 하우스뷰에 맞춰 고객들의 투자 포트폴리오 강화에 힘쓰고 있는 대표주자다.

유 전무는 2014년 고객자산본부장을 맡으며 두 가지 관점에서 고민했다. 고령화, 저금리, 저성장 국면에서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투자 비중이 너무 낮다는 것과 통화 관점에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였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글로벌 경제권에서 가장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 미국에 대한 투자 확대와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달러자산의 비중 확대였다.

이 두 가지 관점에서 고객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가기 시작했다. 달러RP에 가산 금리를 주는 특판 달러RP 상품을 내놓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업계에선 처음으로 달러표시 ELS를 발행했다. 또 업계에선 처음으로 초우량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만든 100조클럽 ELS도 발행하고, 환율변동에 노출된 언헤지형 투자상품을 도입하는 등 금융투자업계에서 달러투자 붐을 일으켰다.



유 전무는 오늘도 말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좋아 보이면 전략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진 달러만한 게 없어 보인다"고.

조 전무는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는 전략을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수년 전부터 달러 강세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해 온 그는 반 년이 넘는 준비기간을 거친 뒤 드디어 2015년 1월 대신증권 전 직원이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 모인 가운데 하우스뷰를 선보였다.

조 전무가 말하는 하우스뷰의 핵심은 '고객이 돈을 잃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는 "원·달러 환율의 변동폭이 있지만 불안정한 상황엔 역시 달러만 한 상품이 없다"며 "원·달러 하락 시에 달러를 매수해 놓으면 나중에 다른 자산을 매수할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조 전무는 달러 투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공을 인정받아 '2015년 매경 증권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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